第一篇:电影《临时同居》完整在线 爱与爱的承诺
电影《临时同居》完整在线 爱与爱的承诺
《临时同居》是一部关乎香港“房事”的喜剧片,影片中处处弥漫着港式情结。勤奋努力的地产纪纪人张家辉向胡杏儿求婚,却因婚房小于一百坪邻近公墓被拒,胡杏儿提出要在一年的时间里住上豪宅,否则分手;做了几十年黄太太的郑秀文稀里糊涂地被黄子华甩掉,为了重圆旧梦,郑秀文拿着四百万分手费重新买回了“旧宅”的一个房间;开着豪车上下班的地产公司实习生、富二代小鲜肉欧豪为了证明自己的创业能力,在张家辉的忽悠下卖掉豪车加入组团炒房之列;就连张家辉前妻的女儿Angelababy也卖掉了母亲给自己的转让房,加盟炒房团。孰料,四人妄图一年内身家翻番的宏图大业,在政府一纸限购令下,再生变数,随着楼市的下跌,一系列矛盾接踵而至。
细细历数,在四个炒房者中,除了欧豪本人略微还算正常之外,其他三人都面临着各自的难题,每天按部就班地工作,又要面对各色难题。而这所合住房里拥有着郑秀文太多的回忆,这些回忆让其无力自拔,而当其前男友黄子华和高个儿女友来购卖这套房子里,为了保住郑秀文的尊严,几个团友最终选择了拒售。
《临时同居》和《笼民》《七十二家房客》等香港“房事”影片迥然不同,该片将爱情和房子放在了一起,几个当事人同在屋檐下,每个人的私密生活杂揉在一起,瞬间产生绝佳的喜剧效果。固然爱情不是“有情饮水饱”,也需要物质建立安全感,但是,没有感情的房子仅仅是一所房子,绝对不是一个“家”。影片通过一系列突如其来的喜剧桥段告诉我们——幸福的和房子的大小无关,和内心紧密相连。除此之外,更重要的还是爱和爱的承诺。当然,影片最后一如港片皆大喜欢的结局——富二代欧豪和问题少女Angelababy谈起了恋爱,张家辉和郑秀文腥腥相惜地走到了一起。
俗话说,有情饮水饱,爱拼才会赢。《临时同居》公映后很可能引发争议,争议焦点也可能是老生常谈:“有情饮水饱”,传说有情人在一起喝白开水也会很幸福很满足。但没有房子做保障的爱情,真的会天长地久吗?没有房子你还能找到自己的爱情吗?纵观时下各色相亲栏目,多半打着“非诚勿扰”的标签,当事人要么在视频资料中秀自己的“豪宅”,要么一上来就展示自己的“车技”,甚至很多人一上来就说“我有房有车”,完全将爱情和房子的关系本末倒置,大都是“房事”时代的爱情挽歌。其实,爱情原来很简单,并不复杂,就是“我想有个家,一个不需要多大的地方„„”心地平则世界平,只要有爱,就有家,这才是爱的真谛。
作为一个香港喜剧类型片,《临时同居》用港式幽默和无厘头语境用“临时同居”的方式,讲了一个我们能够理解和做到的爱情故事。故事简单,并不复杂,片中的当事人性格迥异,颇有情趣。与之相比,周星驰那些“爱你一万年”的台词略显夸张和做作,反倒有些肉麻、骗人的感觉。而《临时同居》中 “有情饮水饱”的红尘男女而则用一种随欲而安漫不经心的方式直指人心,一句道出爱的本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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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篇:电影《小时代3》完整在线 青春岁月爱与痛同行
电影《小时代3》完整在线 青春岁月爱与痛同行
林萧(杨幂 饰)、顾里(郭采洁 饰)、南湘(郭碧婷 饰)、唐宛如(谢依霖 饰)有着悬殊的家庭背景,个性也截然不同,因为缘分,她们走到了一起,成为成长道路上陪伴彼此左右无话不说的好姐妹。她们有过没心没肺的欢笑,有过歇斯底里的争吵,也曾众叛亲离,也曾互相算计,为了男人大打出手,为了姐妹拔刀相助…..在爱与痛的青春岁月里,她们始终携手同行。
大合照
友情,在痛的回忆里品尝爱
南湘,蛇蝎美人,拥有天生丽质的美貌,在艺术方面具有很高的天赋,可惜她有一个嗜赌的母亲,高利贷的追债常常让她喘不过气,不仅如此,她还有一个分分合合的混账男友席城每天找她要钱,于是她和席城设局讹上了富家好姐妹顾里,良心不安不敢再见姐妹们,本想与席城一走了之,在火车将要开走那一刻,南湘弃席城而投回到好姐妹的怀抱。顾里不计前嫌,四个好姐妹和好如初,可是被高利贷天天追债的南湘走投无路,为了金钱再一次出卖顾里,把她要潜入宫洺家偷文件的消息偷偷告诉宫洺。东窗事发,姐妹们大吵一架。伤心的南湘走在雪地里,被高利贷的人追上门正要强行带走。撞见自己暗恋的男孩卫海亲吻南湘的唐宛如本来还对南湘怀恨在心,但看到她遇到危难,义不容辞拔刀相助,最后被高利贷的粗汉打成重伤晕倒在雪地里。
时代姐妹花相互扶持
爱情,如飞蛾扑火般勇敢
周崇光(陈学冬 饰)是《M.E》杂志执行主编宫洺的亲弟弟,林萧的男朋友。因为要帮助严厉的父亲逃避M.E公司财务漏洞引起的法律责任,被更改为法人代表的他只好按照父亲的安排假死。得知心爱的情郎因为癌症复发而死亡的林萧伤心欲绝,整天借酒消愁,她活在与周崇光的回忆里,冬去春来,年复一年。她好不容易走出悲伤,重新投入到工作中,有一天却发现与周崇光长得十分相似的当红模特陆烧出现在她的生活里(周崇光通过整容,换了一个身份——欧洲男模陆烧)。所有回忆再一次被唤醒,她一次次想去证明眼前的人就是周崇光,但却一次次失望,周崇光始终不肯与她相认。直到林萧无意中在周崇光的口袋里发现了她们姐妹花的照片,慌忙而逃的周崇光任凭林萧在背后怎么追着他喊着他的名字,他头也不回。林萧四处寻找周崇光,每一声嘶心裂肺的叫喊,刺痛着他的内心。他决定跟哥哥宫洺摊牌,他要做回自己,去守护他的爱人。
林萧和周崇光
顾源(柯震东 饰),家世显赫的富家贵公子,从读书时期开始就跟顾里在一起。他深爱着顾里,对他来说,顾里就如他身体的一部分,不可割舍。哪怕他知道顾里与南湘的男朋友席城睡过,他依然爱她。他对顾里死要面子、吹毛求疵的个性非常了解,打算向顾里求婚的他动员了顾里的家人和姐妹们,准备一场能在上海成为美丽传奇的盛大求婚。原本打算在众人瞩目的M.E公司周年庆的宴会上大胆向顾里求婚,没想到作为M.E公司合作方的母亲叶传萍突然宣布他即将出任M.E公司新的财务总监,替代顾里。事先完全不知情的顾里对顾源大发雷霆,感到万分委屈的顾源把求婚的玫瑰花和戒指扔在宴会的门口愤然离去。看到地上鲜红的玫瑰,顾里突然明白到顾源的真心,原本抱着玫瑰花离去的顾里在经历和林萧的大吵后又回到了宴会的地方,刚好遇上了回来捡戒指的顾源,俩人会心一笑,顾里重新投入到顾源的怀抱。
顾源和Neil
亲情,流淌在血缘里的爱没有对与错
Neil(李贤宰 饰)是顾里美国的表弟,偷偷休学一年来到罗马,没想到遇见到罗马参加秀场活动的表姐顾里。顾里从小疼爱这个弟弟,对Neil休学打工的做法很不赞同,但看到撒娇卖萌的弟弟她又拿他没办法。Neil是一名同性恋,但他一直不敢告诉顾里,担心顾里知道真相后不再相认他这个弟弟。在一次争吵中顾源不小心把这个事实告诉了顾里,顾里难以接受,在姐弟俩的深入交谈中,顾里真切地明白到,弟弟Neil为了守住这个秘密这些年来经受着多大的煎熬,她心疼他应该早点告诉她,好让她保护他。
Neil
时间的齿轮,从未停止转动,它用一种最冷酷和理智的方式,让每个生命得以平行前进。这四个姐妹花,在这个时代里活着,也终将在这个时代消失,但她们的故事永远没有结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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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篇:爱与金钱(韩国电影影评)
석사 1학기 현대문학전공
속방2011126522
청춘들 현실사회의 사랑과 꿈
-<티끌모아 로맨스>를 보고나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는 김정환이 감독하여 한예슬과 송중기가 출연한 한국 멜로 코미디이다.<티끌모아 로맨스>는 ‘연애는 곧 돈’이라는 현실적인 명제를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 두 남녀에서부터 시작됩니다.매번 취업에 실패하고, 엄마에게 나오던 용돈도 떨어지고, 50원이 없어서 연애사업도 못하는 청년백수 천지웅(송중기)은 설상가상 월세 옥탑방에서도 쫓겨날 상황.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병 줍는 구세주’ 구홍실(한예슬)을 만나게 된다.연애, 종교, 병은 돈 아까워 못한다는 슬로건을 가진 국보급 짠순이 홍실은 지웅에게 돈벌기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매혹적인 제안을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홍실은 무조건 두 달간, 자기 말에 따라야 한다는 조건을 건다.지웅을 반 머슴 부리듯 부려먹는 홍실과 그녀를 따라 울며 겨자먹기로 생업전선에 뛰어든 지웅.사사건건 부딪히지만 빡센 그들의 동업은 통장 잔고를 조금씩 불려나가기 시작하는데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시작된 백수와 짠순이의 동업,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영화의 제목이랑 주인공을보면 막현히 행복하고 재미있는 로맨스영화같지만 구석구석 곳곳에 사회현실을 반영한 부분이 많아서 어떤 부분에서도 좀 슬프기도 한다.제가 보기에는 <티끌모아 로맨스>는 단순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가 아니다.작품은 오늘날 세태와 상황을 매우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그려내고 이를 통해 슬픈 웃음을 그려낸다.짧게 평가하면 ‘젊은세대’의 일과 사랑이야기다.그걸 풀어가는 과정은 아주 유쾌하지만 보는 이의 가슴을 무척 아프게 한다.이영화는 이 시대 청춘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꿈’과 ‘사랑’에 대해서라면 무엇이라도 용인될 젊은이들에게 ‘돈’이라는 현실이 그 특권을 잃게 된다.1.사랑과 돈
영화 중에서 근검절약을 통해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룬 여자 구홍실은 돈이 아까워 연애를 못하고, 백수지만 즐길 건 다 즐겨야 하는 허세남 천지웅은 돈이 없어 연애를 못합니다.갈등을 피할 수 없는 두 남녀의 만남, 중요한 것은 공언한대로 이 두 캐릭터가 얼마나 현실과 밀착되어 공감을 끌어내느냐 일 것 같다.구홍실은 천지웅와 말하면서 세 가지 한 것이 없다고 말하는데, 그중 하나가 ‘연애’다.이유는 간단명료하다.바로 돈이 들기 때문이다.어떤면에서 천지웅와 구홍실이 연애를 제대로 못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현실상에서 그들에게 이성은 줄을 설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동시에 이런 설정은 오늘날 돈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하는 세상에서 ‘그들의 꽃미모조차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씁쓸한 생각으로 돌아오게 한다.심지어 이들이 술취해서 하는 대사중에 ‘2천원에 뽀뽀해준다’‘6천원에 안아준다.누워서’처럼 위험한 수위에 이른 것도 있다.이는 물론 이들이 돈에 맺힌 한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돈이 최고가 된 오늘날의 세상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라고 한다.구홍실은 이미 2억 가까이를 가진 대단한 인물이다.그녀가 이토록 돈에 집착하는 것은 5년전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고, 빚 때문에 어머니의 유골을 제대로 납골하지 못한 설움 때문이었다.반면 천지웅은 어머니가 엄청난 뒷바라지를 해주고 있음에도 별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전형적인 문제아 되시겠다.천지웅은 벌써 면접에만 번번히 떨어지는 낙방거사지만, 그 와중에서도 여자를 꼬시고 잘 생각만 하는 남자다.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말이 안된다.왜? 천지웅같은 꽃외모를 가진 이가 여자를 꼬시는 일은 너무나 쉬워야 정상이 아닌가? 그러나 웬걸? 재력을 중요시여기는 동호회 여성들은 천지웅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천지웅이 ‘SK’에 입사했다고 뻥을 치고 나서야 목표했던 여성이 눈길을 주기 시작한다.<티끌모아 로맨스>는 그러나 거기서 약간의 반전을 준비한다.천지웅은 마침내 그녀의 집에 들어가서 하룻밤 거사를 치루기 직전까지 다가가나, 편의점에 콘돔을 사러갔다가 500원이 부족해서 피눈물을 뿌리면서 돌아서게 된다.<티끌모아 로맨스>의 웃음은 그런 식이다.한예슬은 자신의 돈을 맡겨놓은 펀드매니저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돈이 드는 데이트가 하기 싫어서 하루종일 한강주변을 걷는 말도 안되는 데이트를 진행한다.그런 모습은 웃음이 나오지만 동시에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장면이기도 하다.2.청춘의 꿈과 현실/청춘을 통해 돈의 의미를 생각하다
청년백수 천지웅은 월세 옥탐방에서 쫓겨갈 상황에 놓인다.오늘날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냄에 있어서 과장이 별로 없다.-그 지점이 너무나 슬펐다.'이건 오버야'라고 외치고 싶었으나, 너무나 사실적이라 오히려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게다가 영화 초반 너무나 다급한 나머지 ‘신장을 팔까?’하고 고민하는 천지웅의 모습은 그 자체로 너무나 오늘날 젋은 세대의 처지를 사실적으로 반영해서 그 자체로 끔찍하게 다가온다.다행이 구장 빈곤할 때마침 구홍실을 만나게 되고, 홍실은 지웅에게 돈벌기 노하우를 전수 해주겠다고 약속한다고 한다.이후 지웅이 놀라운 돈을 버는 능력을 발휘한 홍실을 따라 맛집 프로에 나왔다는 가짜 판넬과 연예인 사인을 가짜로 해서 팔아치우고, 폐가에서 쓸만한 물건들을 찾아내서 최신 유행하는 사설 박물관 등에 팔아치운다.매력적인 자신들의 목소리를 활용해서 자동차에서 물건을 팔 때 틀어주는 테이프의 목소리로 활용한다.때론 저녁 공원에 전구가 나가게 함으로써, 주민들이 야광볼을 살 수 없게끔 하는 온갖 기발한 방법이 동원된다.<티끌모아 로맨스>의 결말은 의외로 교훈적이다.그래서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특히 약간의 사기성을 갖추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선한 구홍실-지웅과 달리, 홍실을 돈을 맡아서 관리해주던 펀드매니저가 사기치고 달아났을때는 현실에 대한 풍자 때문에 헛웃음이 나왔다.영화를 보면서 ‘아!저건 정말 실제로 가능하겠는데’라던가 ‘아!일부 맛집에 걸려있는 수많은 연예인 사인과 맛집 프로에 나왔다는 판넬등은 가짜겠구나’라는
씁쓸한 미소를 동시에 들게 한다.또는 졸업 동시에 실업에 직면할 청춘들에게 “.이런 돈을 버는 방법도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런데 더 깊게 느낀 것이 현대사회 살면서 돈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이다.구홍실은 엄마의 장례식에 아버지의 도박빚으로 화장은 했지만 날골당에 돈 5만원이 모자라 어느 나무아래에 엄마의 뼈를 묻는다.그녀가 왜그리도 악착같이 돈을 모으려고 했는지 느껴진다.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를 보다보면 돈이라는 것이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 물건인지가 엿보인다.가정이 해체되도,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범죄가 이루어지는 곳곳에는 돈이 존재한다고 한다.영화 제목처럼 로맨스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필요악인 돈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이기도 한다.3.정,꿈과 현실 연결된 나무
<티끌모아 로맨스>에는 구홍실과 천지웅 외에 또 한 명의 귀한 몸이 있다.바로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무다.연애,종교, 병은 돈이 아까워서 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구홍실.하지만 그녀는 누구보다도 사랑받고 싶었던 것이다.홍실의 엄마의 뼈가루를 묻은 나무가 팔려간다는 사실에 지웅이 마련한 선물은 바로 그 나무였다.흰 천이 걸려진 나무는 이제 홍실의 옥탑방 위를 숫아있는 것이겠다.혼자인것조차 버겨운 삶이 있는 것이겠다.돈은 인간을 나락으로 빠지게 하고 처절한 가난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돈을 쫓아서 살아가게 된다고 한다.하지만 정말 삶의 끝에서 인간은 정작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홍실이 악착같이 모았던 돈을 모두 날렸을때 지웅이 함께 해준 시간들은 사랑이 없을것만 같던 그년의 삶의 단비를 내렸다.어쩌면 아직 세상은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한다.또 나무가 있구나.한국 문학이나 예술작품중에서 나무가 많이 등장 하는 편이다.건국 신화로 등장하고 곳곳에 있는 나무를 마주보며 한국은 다른 어느 민족보다도 나무와 함께 생활하면서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많이 만들어 냈다.세상 어느 나라보다도 나무에게 감정을 많이 드는 것 같다.“사람은 말이야, 두 가지 일을 하고 살아야 되거든? 하고 싶은 일 그리고 해야 할 일.근데 니 머릿속에는 온통 해야 할 일 밖에 없어.그러면 나중에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게 돼요.” 영화 속 천지웅의 이 말 속에 <티끌모아 로맨스>가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는 듯 보입니다.돈 앞에서 무릎 꿇지 않는 청춘의 이야기 속에서 돈 때문에 울고 웃는 모든 세대가 위로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유쾌한 웃음까지 더해지는 위로라면 직접 찾아볼 가치가 충분하겠지.<티끌모아 로맨스>의 미덕은 그런 심각한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희망이 없을 것 같은 상황속에서도 씩씩하게 일어나는 반전등에 있을 것이다.한마디로 영화를 평가하자면 ‘의식있는 로맨스 코미디’라고 부르고 싶다.기대하지 않고 봤다가 월척을 낚은 느낌의 영화였다.
第四篇:爱无疆电影观后感爱无疆
爱无疆电影观后感爱无疆》故事不复
杂——写一个叫苏萌的漂亮姑娘,在胡杨林里写生,偶遇沙尘暴,并遭遇饿狼,是一个叫阿布都拉的小男孩救了她。在走出沙漠途中,为了一颗鸟蛋,阿布都拉从树上栽下来,树杈戳坏了他的肾。为了挽回阿而都拉年轻的生命,苏萌捐出了自己的鲜活的肾脏…… 真实、感人,胸中不时涌起一股热乎乎的东西。苏萌集漂亮和善良于一身,阿布都拉活泼而可爱——两个青年人,用他们的行动,谱写了两个民族相互救助,血肉相连的感人诗篇,在浓重的人文关怀中喻示了一种崇高的人生境界。
最大的,能让人灵魂震颤的,是新疆人宽广的胸怀。
第五篇:电影《如果爱》影评
《如果爱》歌舞演绎的璀璨人生
“每个人的一生都像一部电影,而他或她也许是当中的主角……”一段略带温情的经典台词拉开了电影《如果爱》的序幕。陈可辛导演的《如果爱》是一部极具浪漫色彩的爱情影片,整个片子对故事的叙述形式类似倒金字塔式,情节处理非常巧妙,用不带丝毫斧凿痕迹的影调描绘了一场凄美,动人的爱情画面。
时间,似一杯滚烫的白开水;欲望,似一粒劣性的毒药丸。当两者一结合,便意味着:爱,是可以被遗忘的;恨也就因此沉淀。
影片对时空观的表现有种独特的现代性。成功地采用平行蒙太奇手法,画面不时地在十年前后来回切换,给人一种强烈的心灵震撼:原来爱可以这样!所穿插的歌曲也在间接的对人物的情感经历做必要的补充。戏中戏是对该片最好的诠释。
片中女主人公孙纳,在一开始是一个靠吃别人吃剩的饭过日子的穷丫头,天真而又浪漫,似乎对外面所有的东西都无比好奇,内心纯洁得就像一张白纸。她与林见东的关系就像两条原本注定相交的平行线。孙纳在吃完林见东吃剩的面后,便偷偷的跟在林见东后面,“可以借你地洗个澡吗?"一场戏剧化的见面及对白,从此萌生了两人青涩,浪漫的爱情故事。他们一起吃火锅,一起在雪地里行走奔跑,一起畅谈理想……
一幅幅甜美温馨的画面定格了十年后,他们再次相见时深深的回忆。“在很久很久以前,你拥有我,我拥有你……”这样一首歌,曾经是梦想当歌星的老孙(孙纳)最爱唱的,唱出了她的心声,也唱出了一种结局,从而也奠定了影片凄美,扣人心弦的基调。
影片中的人物具有典型重叠化的特点。孙纳即戏中戏的小雨,林见东即张扬。他们似乎都是被人为地分裂化的个体。十年后的孙纳几乎再也不能像以前那样自然释怀地笑,取而代之的是虚伪的逃避与决绝,正如她自己所说的,“过去唯一的用处,就是让自己不再想到过去。”同样,十年后的林见东也再不能像以前那样“傻笑”得可爱,爱得天真了,取而代之的是对孙纳的怨恨与对自己的痛罚。因为被抛弃,因为被无情的遗忘。十年的时间,他们的确都变了,变得连他们自己都很难找到原来的影子。一个为自己的理想奋斗,一个为自己的爱拼搏,执着的他们也都成功了。然而,当再次相见时,谁又能掩饰住深藏在内心的无奈和痛楚呢?难道过去的一切真的都消散了?当爱已成往事,恨!便习以为常了。“我恨你,我恨你……”“跟我走,跟我走……”这是林见东在电脑上反复敲击的文字,此时此刻,他的心犹如滴血般地痛,因为爱得浓,所以恨得深。十年里,林见东几乎每晚都靠安眠药才可安心的睡个觉,而他与孙纳的再次见面却形同陌路,这更加深了他潜藏的憎恶和嫉妒,比如孙纳的冷眼,孙纳的不屑一顾,孙纳的绝情等等。
导演对聂文的角色安排可谓情理当中的。他是闯入孙纳生命中的第二个重要男人。聂文是一个孤独的人,甚至可以说是一个悲哀的人。他在孤独中寻找,在寻找中守候,却又在守候中哀怨。当他无意中发现孙纳与林见东的关系后,他愤怒过,他痛苦地挣扎着,一味的修改剧本,一味的去刻意演绎他想象的那个班主,甚至连饿都不记得了。一碗酸辣面,似乎印证了她们三人之间的爱恨纠葛。聂文有挽留过,但他能看透孙的心,他不想再欺骗自己,所以他最终选择离开。或许,在聂文看来,很多东西,当你不能再拥有的时候,最好的选择就是放弃。在离开时,他回头了,并带有微微地一笑,大概也是他对爱最真诚的呵护。
影片在影像处理上非常精致。特别是对林见东与孙纳两次合抱在雪地上画面的处理,摄像机重复运用拉的拍摄手法,仿佛在诉说着对过去的留恋和对现在的无奈。另外是片中静态画面相当贴切,逼真。比如,影片最后对孙纳坐在椅子上的一个脸部特写,此时的孙眼神表现得非常冷静,接过林见东的告别电话后,她忧郁中更多的是在细细的回味着过往的一切。声音,是最深切的表达方式,当孙纳在按下录音机开关听到所有的一切时,她明白了很多。但心告诉他们,就算能想起原来的自己也改变不了什么了,现实已摆在面前,他们都不能回到过去了,离开,才是最好的方式。“外面的世界很精彩,外面的世界恨无奈……”拥有或失去,都将成为他们的记忆。金导演为孙纳准备的完整版的《回忆录》,或许是他们各自人生历程中最璀璨美丽的火光。
这是一部极具代表性的电影,歌舞的自然结合,给人耳目一新的效果。导演对精彩情节的节奏把握得非常到位。以人物悲情化的角色身份来共同演绎回忆与现实,爱与恨,一步步向时空推进,且联系紧密,衔接流畅,让观众获得在惋惜中感慨,也在感慨中平衡的艺术效果。电影《如果爱》堪称一部精彩的片子。